2024 | 03 | 29
12.8℃
코스피 2,746.63 0.81(0.03%)
코스닥 905.50 4.55(-0.5%)
USD$ 1349.0 -2.0
EUR€ 1452.7 -4.8
JPY¥ 891.3 -1.1
CNY¥ 185.9 -0.2
BTC 99,937,000 463,000(-0.46%)
ETH 5,045,000 49,000(-0.96%)
XRP 875 13.4(-1.51%)
BCH 828,500 28,800(3.6%)
EOS 1,571 51(3.3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다우지수 0.27% 하락…9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무게

  • 송고 2015.08.08 09:55 | 수정 2015.08.10 11:36
  • 송민선 기자 (song1788@ebn.co.kr)

8일(한국시간)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37포인트 하락한 1만 7천373.38에 마감했다. 사진은 지난달 16일 미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증언을 준비하는 모습.ⓒ연합뉴스

8일(한국시간)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37포인트 하락한 1만 7천373.38에 마감했다. 사진은 지난달 16일 미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증언을 준비하는 모습.ⓒ연합뉴스

미국 고용지표가 개선되면서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전망에 뉴욕증시는 소폭 하락하며 금리인상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8일(한국시간)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37포인트 하락한 1만 7천373.38에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 역시 12.90포인트 내린 5천43.54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5.99포인트 하락한 2천77.57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증시가 하락세를 기록한 이유는 미국의 고용지표가 꾸준하게 개선되고 임금도 인상된 것으로 나타나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탄력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 수가 21만5000명 증가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번 고용지표 발표로 인해 미국 경기상황이 9월 금리인상을 뒷받침하기에 충분하다는 애틀란타 연준 총재의 발언에 힘이 실리고 있는 것이다.

한편 유럽증시 역시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에 영향을 받아 하락세를 나타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2% 내린 6천718.49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81% 하락한 1만 1천490.83으로 마감했으며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72% 후퇴한 5천154.75에 문을 닫았다.

범유럽 Stoxx 50 지수 역시 0.87% 하락한 3천636.50을 기록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6.63 0.81(0.0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17:23

99,937,000

▼ 463,000 (0.46%)

빗썸

03.29 17:23

99,801,000

▼ 593,000 (0.59%)

코빗

03.29 17:23

99,979,000

▼ 333,000 (0.33%)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