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무대서 탈락의 고배 마신 이진아에 진심어린 충고
가수 이진아의 신곡발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작곡가 유희열이 그에 대해 언급했던 것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이진아는 지난 4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4' 결승무대를 앞두고 아쉬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당시 유희열은 그의 탈락에 "평생 꿈속에서만 그리던 여성 뮤지션이 이진아양이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같이 걸어갈 수 있는 후배이고, 동행 할 수 있는 친구를 만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애틋한 소감을 피력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진아, 유희열의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었지", "이진아, 신곡 나왔으니 얼른 들어봐야지", "이진아, 노래 진짜 중독성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YP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네이버 TV캐스트에 이진아의 신곡 '공항 가는 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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