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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전국 맑고 큰 일교차 주의…낮 기온 30도↑ '나들이 무난'
- 송고 2015.08.28 17:42 | 수정 2015.08.28 17:4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이번 주말 지난 후 더위 한풀 꺾여 '선선한 가을 날씨' 계속 돼
이번 주말인 오는 토요일(29일)과 일요일(30일)은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연합뉴스
주말인 오는 토요일(29일)과 일요일(30일)은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인 오는 토요일(29일)과 일요일(30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부 남부지방 곳곳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토요일인 내일(29일)은 전국이 오전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에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0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0도로 전망됐다.
일요일인 모레(30일)는 대기 불안정으로 전라남도.경상남북도는 오후에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구름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동부, 전북동부내륙, 경북남부내륙에 5~20mm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0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0도이다.
또한 이번 주말이 지나고 9월에 접어들면 더위가 한풀 꺾여 선선한 날씨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지역에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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