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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휘발유 평균가 1천532원…두 달 연속 하락

  • 송고 2015.08.28 18:03 | 수정 2015.08.28 18:10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서울 지역 가장 비싼 1천625.5원, 전국 평균 대비 93.5원 높아

국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이 8주 연속 하락했다.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도 내림세를 기록했다.

2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보다 11.8원 하락한 리터당 1천532원을 기록했다. 경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천289.9원을 나타냈다.

[자료 :한국석유공사]

[자료 :한국석유공사]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국 휘발유 최저가 주유소는 리터당 1천408원에 판매 중이다.

국내 유가의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휘발유 판매가격이 1천500원 미만인 주유소는 5천254개로 전주보다 1천949개 늘었다.

금주 휘발유 최저가 상표는 알뜰-자영주유소로 리터당 1천493.8원이었다. 최고-최저 상표의 가격 차이는 휘발유와 경유 각각 리터당 53.4원, 71.4원이었다.

상표별 휘발유 판매가격은 SK에너지 1천547.1원, GS칼텍스 1천539.7원, 현대오일뱅크 1천522원, 에쓰오일 1천523.4원, 알뜰주유소 1천505.3원, 자가상표 1천509.9원 등 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싸 전국 평균인 리터당 1천532원보다 93.5원 높은 1천625.5원이었다.

8월 3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는 전주 대비 리터당 2.2원 내린 1,437.7원, 경유는 리터당 2.4원 상승한 1천154.8원, 등유는 리터당 1.9원 오른 642.6원을 기록했다.

석유공사는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미 원유 시추기 수 증가, 이란 공급 증가 전망 등으로 국제유가가 6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국내 유가도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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