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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위기감 해소에도 '관망세' 유지…다우지수 0.07%↓

  • 송고 2015.08.29 11:23 | 수정 2015.08.29 11:32
  • 차진형 기자 (jinhyung@ebn.co.kr)

중국발 훈풍에도 9월 금리인상 불확실성 여전

29일 뉴욕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7% 하락한 1만 6천643.01포인트로 장을 마쳤다.ⓒ연합뉴스

29일 뉴욕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7% 하락한 1만 6천643.01포인트로 장을 마쳤다.ⓒ연합뉴스

중국 주식시장이 반등하며 상승폭을 키웠지만 주요 선진국 증시는 한발 물러나 형세를 지켜보자는 자세를 유지했다.

29일 뉴욕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7% 하락한 1만 6천643.01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그러나 나스닥 종합지수는 0.32% 상승해 대비를 이뤘다.

S&P500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0.06% 소폭 상승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

유럽증시 역시 관망세가 이어졌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 오른 6천247.94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의 증시의 CAC 40지수도 0.36% 상승한 4천675.13을 기록했으며 범유럽지수인 Stoxx 50지수는 0.18% 오른 3천286.59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17% 소폭 하락한 1만298.53에 장을 마쳤다.

주요 선진국 지수가 엇갈린 반응을 보인 이유는 오는 9월 미국의 금리 인상 여부를 확인하겠단 의미로 풀이된다.

반면 아시아 주요 증시는 중국발 훈풍으로 상승폭을 키웠다.

중국 인민은행이 지난 25일 기준금리와 지급준비율을 동시에 인하한 데에 이어 사흘 연속 천억 위안이 넘는 대규모 단기 유동성을 공급한 영향을 받았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4.82%의 급등세를 보이며 3천232.35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도 3.03% 상승해 5거래일 만에 1만 9천선을 회복했다.

대만 역시 전 거래일보다 2.49% 상승한 8천19.18%로 한 주간 주식시장을 마쳤다.

국내 주식시장 역시 중국발 훈풍으로 인해 코스피 지수는 1.56%, 코스닥은 2.12% 상승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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