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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價 상승세…전기동 5천95弗

  • 송고 2015.08.29 11:22 | 수정 2015.08.29 11:22
  • 조재범 기자 (jbcho@ebn.co.kr)

美 금리인상 시기 지연 가격 상승 일조

비철금속 가격이 중국 증시 상승 영향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t당 5천95달러로 전일 대비 1.31%(66달러) 상승했다.

알루미늄 가격은 t당 1천550달러로 1.44%(22달러), 아연은 1천793달러로 3.88%(67달러) 올랐다.

납 가격은 같은 기간 1천677달러로 1.48%(25달러), 니켈은 9천835달러로 1.08%(105달러), 주석은 1만4천360달러로 3.35%(465달러) 상승했다.

이날 비철금속 가격은 중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고 미국 연준 총재들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으로 인해 대부분의 품목이 상승 마감했다.

전기동 가격은 연준 총재들이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연이어 쏟아냄에 따라 가격은 다시 상승해 5천200달러선을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추가적인 상승동력은 찾지 못한 모습이다 연준 발언을 감안하면 9월 금리 인상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됐다.

NH선물 관계자는 "중국 주택시장 마저 조정에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중국과 미국의 제조업 지표가 발표되니 이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주 중 발표되는 연준 베이지북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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