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끼리 부부동반 모임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출신 이주노가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던 것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주노는 지난해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래 '그시절톱10'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재결합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방송에서 이주노는 "워낙 다들 바쁘잖나. 양현석은 YG 수장이고 서태지는 가을 앨범을 준비 중이다. 너무 다들 잘하고 있기 때문에 모이는 건 힘든 것 같다"며 서태지와 아이들 재결합 가능성을 낮게 봤다.
특히, 이주노는 최근 "서태지와 아이들 부부동반 식사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주노, 서태지와 아이들 때 대단했지" "이주노, 춤 잘추던데" "이주노, 요새 모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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