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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신개념 진공블랜더 '한샘 오젠' 론칭 첫 방송

  • 송고 2015.09.15 10:41 | 수정 2015.09.15 10:41
  • 조호윤 기자 (hcho2014@ebn.co.kr)

ⓒGS샵

ⓒGS샵


GS샵은 오는 17일 저녁 8시40분부터 신개념 진공블렌더 ‘한샘 오젠’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샘 오젠’은 고속회전으로 재료를 분쇄해주는 블렌더에 진공기술을 더한 신개념 주방가전이다.

기존 블렌더, 믹서기, 원액기 등은 재료를 혼합·분쇄할 때 공기가 혼합돼 영양소가 감소되고 재료의 색이 금방 변하거나 섬유질과 원액이 분리되는 단점이 있었다.

오젠은 용기 내부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식재료와 공기 접촉을 차단해 원재료의 색과 영양소를 그대로 살린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실제 오젠과 일반 블렌더에 같은 양의 블루베리를 넣고 블렌딩한 결과, 일반 블렌더 비해 비타민A는 4배, 폴리페놀은 2.5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특히, 저녁에 주스를 만든 후 진공상태로 냉장보관하면 바로 갈아 마신 듯한 효과도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오젠을 이용하면 과일, 채소에 함유된 식이섬유까지 섭취할 수 있다.

저속회전으로 재료를 눌러 즙을 짜내는 원액기는 각종 영양소가 포함된 과육과 식이섬유가 버려지고, 중속회전으로 재료를 분쇄하는 믹서는 껍질이나 식이섬유 등이 완전히 갈리지 않는 단점이 있다.

오젠은 960W 모터의 강력한 출력과 업소용 블렌더에서 사용하는 6개의 날로 재료를 완전히 분쇄해 과육과 식이섬유를 모두 살리며, 원액처럼 목넘김이 부드러운 주스 만들기가 가능하다.

사용도 손쉽다. 자동기능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용기 내부가 진공되고, 펄스 기능이 재료를 골고루 섞어준다. 분쇄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2분 내외다.

섬유질을 따로 배출하는 망이 없기 때문에 세척도 빠르고 손쉽다.

출시가격은 44만9천원으로, GS샵은 오젠 홈쇼핑 첫 론칭을 기념해 자동주문 및 일시불 결제 시 7만원 할인된 37만9천원에 판매한다.

방송 중 추가구성으로 진공 보관용기 3종과 주스 레시피북 1권을 증정한다.

홍성택 GS샵 주방가전 담당 MD 과장은 “진공블렌더 오젠은 기존 블렌더나 착즙기의 산화 문제를 해결해 진짜 자연 그대로의 주스를 맛볼 수 있게 해준다”면서 “오젠과 같이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주방용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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