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非 지상파 드라마기에 회당 5천만원선 받아
배우 최지우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출연료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최지우는 지난 8월 2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출연료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날 인터뷰에서 그는 "출연료 관련해서는 어려운 질문인 것 같다. 어려운 질문이라 패스하겠다"며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드라마국 관계자는 같은 달 19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최지우의 드라마 회당 출연료는 5천만원 선이다. 특히 데뷔 후 첫 非 지상파 드라마이다 보니 그 프리미엄이 더 올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여전히 그는 한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기에 고액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해도 최지우라는 이름만으로 그 값어치는 인정된다"고 덧붙여 실제 해당 출연료도 받고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배우 최지우는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인 한 여성이 15학번 새내기로 대학 생활을 시작하게 된 여주인공 하노라를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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