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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價 하락 전환…전기동 5천81弗

  • 송고 2015.10.03 14:15 | 수정 2015.10.03 14:15
  • 조재범 기자 (jbcho@ebn.co.kr)

중국 휴일 영향 거래량 감소

비철금속 가격이 하락 전환됐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t당 5천81달러로 전일 대비 1.87%(97달러) 떨어졌다.

알루미늄 가격은 t당 1천545달러로 전일 대비 t당 2.12%(34달러), 아연은 1천656달러로 2.07%(35달러) 하락했다.

납 가격은 같은 기간 1천619달러로 2.65%(44달러), 니켈은 9천930달러로 4.43%(460달러) 하락한 반면 주석은 1만5천700달러로 0.16%(25달러) 상승했다.

이날 비철금속 가격은 중국의 국경일 휴일로 인한 거래량 감소 및 미국 고용지표 경계감이 작용하며 하락압력을 받았다.

미국 실업률은 기존과 똑같은 5.1%로 나왔지만, 시장참여자들이 주시했던 비농업고용증가가 142K로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면서 중국의 경기둔화와 더불어 경기둔화 등에 대한 우려감이 지배적인 모습이다.

NH선물 관계자는 "시장에서 실제로 생산감축이 시작됐으며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좀 더 수급상 타이트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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