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는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제주 가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35만원부터 제공되는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레이크 객실 1박과 조식 2인, 제주 해온 패밀리 세트, 헤라 선크림 키트 등이 포함된다. 또한 롯데호텔제주의 전문 레저 도우미 ACE가 동반하는 ‘바당 올레 트레킹 프로그램’에서는 제주의 숨은 비경을 걸으며 가을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시그니처 디너 2인이 마련돼 제주의 산해진미를 맛보며 식도락까지 즐길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피트니스 클럽 2인 이용, 주차 대행 서비스 1회 무료,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이 제공된다.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7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롯데호텔 멤버십 회원은 얼리버드 프로모션 금액에서 3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모든 패키지 이용객이 무료 이용 가능한 사계절 야외 온수풀 해온에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매일 밤 8시 45분부터 9시 30분까지 해온 팝페라 콘서트가 열어 라이브 공연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나이트 스위밍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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