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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순 의원, '인공식물섬' 녹조제거 실효성문제 지적

  • 송고 2015.10.05 09:12 | 수정 2015.10.05 09:13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BOD(생물학적산소요구량) 및 총질소(T-N), 총인(T-P) 증가 수질에 도움 못돼

영산강유역환경청이 녹조제거를 위해 설치한 '인공식물섬'의 실효성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주영순 새누리당 의원은 5일 지방환경청 국정감사에서 나주 구진교 인근에 설치된 '인공식물섬'에 대한 실효성문제를 지적했다.

'인공식물섬'의 모니터링 결과, 식재 이후 오히려 BOD(생물학적산소요구량)와 총질소(T-N), 총인(T-P)이 증가해 수질에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고, 클로로필 a는 모니터링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영순 의원은 "2년전 환경부의 직접 녹조제거사업의 실패를 영산강 지류에서 재차 다시 밟고 있는 것"이라며 "녹조제거의 근본적인 방법을 연구하지 않고, 보여주기식의 전시행정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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