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가을맞이 나들이 이벤트' 진행

송고 2015.10.05 09:17 | 수정 2015.10.05 09:17
백아란 기자 (alive0203@ebn.co.kr)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본격적인 가을시즌을 맞아 ‘가을맞이 나들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10월 한달간 KB국민카드(비씨·기업·선불카드 제외)로 아산 스파비스 입장료를 결제한 고객은본인 포함 4인까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서울랜드에서는 ‘자유이용권 2+1 행사’를 통해 어른 및 어린이 주간 자유이용권을 각 1매씩 구입한 고객에게 35% 할인과 어른 주간 자유이용권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10월 18일까지 KB국민 체크카드(기업·비씨플러스·프리패스카드 제외)로 롯데월드 이용권을 구매한 고객은 주간 자유이용권 1만 7000원, 야간 자유이용권은 1만 3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동반 3인의 경우 40% 할인된 가격에 자유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아이행복카드나 아이사랑, 고운맘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7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뽀로로와 댄스댄스’ 티켓을 최대 4매까지 반값에 살 수 있다.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는 지역 축제도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

고객은 10월 8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개최되는 ‘2015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입장권을 10% 할인 받을 수 있다.

경기도 수원에서 열리는 ‘제 52회 수원화성문화제’에서는 ‘화성행궁 풍류-음악에 취하다’ 공연(10월 9~11일)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도 파주시의 ‘제 5회 파주북소리2015’ 행사(10월 5~11일)에서는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와 함께 6개월 할부는 2회차부터, 9개월 할부는 3회차부터 할부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KB국민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500명에게는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10월 25일까지 충북 청주시에서 진행되는 ‘2015 청주국제 공예비엔날레’ 입장권은 10%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전남 담양군에서 열리는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또한 동반 4일까지 10% 할인받을 수 있다.

개인사업자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11월 30일까지 행사에 응모한 가맹점주 중 올 10월부터 12월까지의 KB국민카드 가맹점 매출액이 2015년 3분기(7월~9월) 대비 20% 이상 증가한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다.

KB국민카드는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KB투어 여행상품권(150만원 상당)을 제공하고, 12월까지 3개월간 개인사업자 가맹점주가 보유한 KB국민카드로 사용한 금액이 3분기 대비 20% 이상 증가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KB투어 여행상품권(150만원 상당)을 증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에 응모한 개인사업자 가맹점주의 매장을 이용한 KB국민카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3명) 캐시백 50만원, 2등(5명) 캐시백 30만원, 3등(10명)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5만원 등 총 568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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