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첫인상 언급 화제
래퍼 치타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 눈길을 끈 가운데, 과거 그가 래퍼 제시에 대해 첫인상을 털어놨던 것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치타는 지난 7월 KBS2 예능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제시에 대한 첫 인상 소감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제시가 먼저 치타에 대해 "머리가 매력 있었다. 이런 머리는 아무나 안 어울린다. 여자가 봤을 때 매력 있다"라고 극찬했다.
이를 들은 치타는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자들이 다 다리를 꼬고 있었는데 제시가 나타나자 다 다리를 풀었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치타, 제시가 무서운 이미지인가보다", "치타, 언니도 강한 이미지잖아요!", "치타, 노래도 진짜 잘하시던데 아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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