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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무부 "TPP 중국에도 도움 되길 바란다" 담담한 논평

  • 송고 2015.10.06 10:05 | 수정 2015.10.06 10:0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상호 촉진 기대…미국과 달리 환영 분위기

미국 주도의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이 타결됨에 따라 중국이 협정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중국 언론 중신망 공식 홈페이지 캡처

미국 주도의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이 타결됨에 따라 중국이 협정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중국 언론 중신망 공식 홈페이지 캡처

중국 상무부는 5일(현지시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협상 최종 타결을 선언한 것에 대해 "중국은 개방적이다"라며 오히려 담담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상무부 대변인은 "TPP는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중요한 자유 무역 협정 중에 하나다. 중국은 세계무역기구 규정에 부합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 일체화를 촉진하는 제도 건설에 개방적인 입장이다. 또한 협정이 중국의 기타 자유무역에도 상호 촉진될 수 있길 바란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무역 투자 그리고 경제 발전 등 모든 분야에 공헌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TPP는 무역 장벽 철폐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통합을 목적으로 하는 다자간 무역 협정이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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