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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러시아 OPEC 공조 의지…브렌트 49.25弗

  • 송고 2015.10.06 10:48 | 수정 2015.10.06 10:48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美 달러화 유로화 대비 가치상승, 유가 상승폭 제한

국제유가가 러시아의 OPEC(석유수출국기구) 등 주요 산유국과의 공조 의지 및 미 쿠싱지역 원유 재고 감소 추정에 상승했다.

국제유가가 달러 약세로 상승했지만 오름폭은 크지 않았다. 이란 공급 증가 전망이 유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배럴당 0.72달러 오른 46.26달러에 거래됐다.

런던석유거래소(ICE)의 11월 인도분 브렌트(Brent)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배럴당 1.12달러 상승한 49.25달러에 마감했다.

중동산 두바이(Dubai) 현물유가도 전일보다 배럴당 0.53달러 상승한 45.91달러로 나타났다.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러시아가 OPEC(석유수출국기구) 및 비OPEC과 공조 의지를 밝힘에 따라 유가가 상승했다.

러시아 알렉산더 노박(Alexander Novax) 에너지부 장관은 OPEC(석유수출국기구) 및 비OPEC(석유수출국기구) 주요 산유국들과 만나 최근 석유시장 이슈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주 미 쿠싱지역 원유 재고 감소 영향 역시 유가 상승을 이끌었다. 미국 에너지업체는 지난주 미국 쿠싱지역 원유 재고가 전주보다 15만배럴 감소했다고 추정했다.

반면 미 달러화의 가치상승은 유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지난 5일 기준 미 달러화 환율은 유로화 대비 전일보다 1.21%하락(가치상승)한 1.119달러/유로를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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