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는 지난 3일부터 양일간 안산시와 '사랑의 의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를 위해 러시앤캐시는 대한적십자 안산지협의회에 의류 6만점을 기부했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안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된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 단장은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의 연고지인 안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바자회에는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 선수들도 참석해 팬 사인회를 여는 등 의류 판매에 동참했다.
러시앤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러시앤캐시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해 연고지 안산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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