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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가 아파트 분양권, 청담 상지리츠빌카일룸3차 53억원

  • 송고 2015.10.07 10:24 | 수정 2015.10.07 11:24
  • 신상호 기자 (ssheyes@ebn.co.kr)

2위 서울 강남 논현 라폴리움 52억8천만 원, 전용 263.93㎡

전국에서 분양권 가격이 가장 비싸게 거래된 곳은 서울 강남 청담 상지리츠빌카일룸3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이 국토부의 공동주택 분양권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국 아파트 분양권, 입주권 신고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2010년10월 계약이 이루어진 ‘서울 강남 청담 상지리츠빌카일룸3차’로 조사됐다.

거래가격은 53억2천932만 원(13층, 273.88㎡)으로, 3.3㎡당 6천421만 원이었다.

두 번째로 거래가가 높았던 곳은 서울 강남 논현 논현라폴리움(263.93㎡,9층)으로 지난 2012년 10월 52억8천만 원(3.3㎡당 6천602만 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지난 2009년 10월에 거래된 서울 강남 청담 상지리츠빌카일룸3차(237.63㎡) 50억4천972만 원(3.3㎡당 7천13만 원)으로 3위를 차지했고, 서울 강남 청담 마크힐스웨스트윙 19층(50억 원, 183.5㎡), 서울 강남 청담 마크힐스웨스트윙 18층(48억 원, 183.5㎡)이 4,5위를 기록했다.

분양권입주권 상위 30위에 이름을 올린 아파트 소재지는 모두 서울이었으며, 구별로는 강남구가 가장 많았고, 성동구, 용산구, 서초구, 마포구 등의 순이었다.

이노근 의원은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거래 활성화에 따른 분양권 전매 등 투기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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