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확인 가능…매일 사업설명회 진행
롯데건설은 오는 9일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의 분양홍보관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전문 상담사들을 배치해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줄이는 한편 보다 자세한 정보제공을 도울 예정이다.
홍보관은 원주기업도시 내 기업지원센터 건물 10층 마련해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가 들어서는 입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매일 6차례에 걸쳐 소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곳에서는 ‘롯데캐슬 The First 멤버십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카드를 발급 받은 회원들은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의 최신 분양정보를 우선적으로 제공 받으며 견본주택 오픈 시 전용 상담석을 이용할 수 있다.
김정호 롯데건설 분양소장은 “원주의 첫 롯데캐슬이라는 점에서 지역 고객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이번 현장홍보관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며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이곳에서는 소사업설명회 및 상담이 진행될 계획이며 미리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대기시간 등을 단축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원주기업도시 시범단지 10블록에 지하 2층~지상 30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1천243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의 분양홍보관은 원주기업도시 내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10층(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기업도시로 200)에 있으며 오는 9일 문을 연다. 롯데건설은 원주 AK프라자 후면에서 현장의 홍보관까지 1시간 간격으로 셔틀버스 2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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