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지난 6일 열린 ‘기돈 크레머 & 앙상블 디토’의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롯데카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롯데카드 VIP회원 프로그램인 ‘Society.L 프라이빗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을 재원으로 마련했다.
금액은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들이 공연 예매를 통해 입장료를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기부된 금액은 전쟁과 기아, 질병 등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클래식의 거장 ’기돈 크레머’ 와 클래식의 젊은 파워 ’앙상블 디토’가 만드는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약 600석 규모의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렸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작년부터 Society.L 프라이빗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Society.L 프라이빗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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