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남동생 월급에 대해 압류가 들어왔다" 고백
가수 장윤정의 친동생 장경영 씨 측 변호인이 항소심을 앞두고 사임서를 제출한 가운데, 이들의 친모가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윤정의 엄마는 지난 4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뉴스8'의 코너 '김주하의 진실'에 나와 딸과의 불화를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장윤정의 친모는 "장윤정 동생 장경영의 월급에 압류가 들어왔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얼마 있다가 장윤정이 아픈 아기들에게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너무 슬픈 비극이라 생각했다. 아마도 내가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은 죄인이었나보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나타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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