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6.6℃
코스피 2,750.24 4.42(0.16%)
코스닥 912.46 2.41(0.26%)
USD$ 1348.8 -2.2
EUR€ 1454.5 -3.0
JPY¥ 891.3 -1.2
CNY¥ 185.7 -0.3
BTC 100,903,000 805,000(0.8%)
ETH 5,094,000 51,000(1.01%)
XRP 890.4 10.1(1.15%)
BCH 817,500 37,300(4.78%)
EOS 1,567 54(3.57%)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내일을 창조하다' 2015 창조경제박람회, 역대 최대 규모 개막

  • 송고 2015.11.25 12:00 | 수정 2015.11.25 13:42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26일부터 4일간 코엑스 개최

보고 체험하고 즐기는 창조경제박람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A홀, C홀, D홀에서 '2015 창조경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창조경제박람회는 창조경제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 확산 및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민간과 정부의 창조경제 성과 및 사례를 공유·확산하는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내일을 창조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3년간의 창조경제 성과를 집대성하고 중소·벤처기업 등 혁신주체들이 도전과 창업, 융합과 혁신을 통해 신산업을 창출하고 글로벌로 진출하는 비전을 제시한다.

창조경제가 발전하는 모습을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창조경제 플랫폼, 도전과 창업, 혁신과 융합, 미래 신산업으로 구성해 창조경제 생태계의 다양한 성과 및 사례들을 종합적으로 선보인다.

올해는 중소기업청의 창조경제 벤처창업박람회를 비롯해 특허청의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까지 창조경제박람회와 통합되어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문화융합), 금융위원회(창조금융), 부산광역시(부산어묵) 등 각 부처와 지자체, 국내외 대기업·중견·중소기업, 벤처·창업기업, 대학교, 메이커 등의 참여 증가로 작년에 비해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그간 구축된 전국 17개 시도의 창조경제혁신센터, 문화창조융합벨트, 창조경제타운에서 육성되고 있는 창업기업들의 핵심성과를 알리고 대표적인 성공 사례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창조경제 플랫폼' 존을 구성했다.

미래 생활을 변화시키는 자율주행차, 로봇, 무인기,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친환경 대체에너지, 3D프린터 등의 신기술, 신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 혁신센터 전담기업, 출연연 등이 첨단 기술력을 과시하고 활용 및 사업화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첨단 기술과의 융합, 제조업 3.0 혁신, 문화 융합을 통해 농업, 제조, 금융, 에너지, 소재, 물류, 관광, 식품 등 기존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낸 우수사례들을 소개한다.

박람회 개막식과 관련 행사에는 샤오미 부회장, 한미약품 대표, 아모레 개발자 등 국내외 혁신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강연 하고 구글, 스타벅스 등 글로벌 기업의 국내 대표들도 대거 참석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50.24 4.42(0.16)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10:47

100,903,000

▲ 805,000 (0.8%)

빗썸

03.29 10:47

100,774,000

▲ 885,000 (0.89%)

코빗

03.29 10:47

100,813,000

▲ 775,000 (0.77%)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