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게임업체 본부장이 아니고 어머니도 유치원에서 손 뗐다"
방송인 에이미가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출국명령 처분에 반발해 낸 소송 항소심에서 패소한 가운데, 그의 집안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N 프로그램 '아주 궁금한 이야기'(아궁이)에서는 에이미 부모님과 친척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 방송에 따르면 에이미의 집안은 세간에 알려져 있는 것과는 차이가 있었다. 그동안 에이미는 미국국적 병원장 외할아버지에 게임업체 본부장인 아버지, 한남동 영어유치원을 운영하는 어머니가 계신 것으로 알려져왔다.
그러나 '아궁이' 측은 "많은 언론 취재 결과 아버지는 게임업체 본부장이 아니더라. 어머니도 유치원에서 손 뗐다고 들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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