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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부회장이어 사장단도 '승진' 2명…임원인사 단행

  • 송고 2015.11.26 17:55 | 수정 2015.11.26 17:55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이방수·정경득 신임 부사장 승진 등 임원승진 총 19명 배출

LG디스플레이 부사장으로 승진한 이방수 경영지원그룹장, 정경득 IT·모바일 사업부장.(왼쪽부터)ⓒ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부사장으로 승진한 이방수 경영지원그룹장, 정경득 IT·모바일 사업부장.(왼쪽부터)ⓒLG디스플레이

글로벌 1위 LG디스플레이가 한상범 사장의 부회장 승진에 이어 부사장 승진 2명을 이뤄내며 LG 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부회장과 사장단 승진 파티를 벌이게 됐다.

LG디스플레이는 26일 열린 이사회에서 한상범 사장의 부회장 승진을 비롯해 부사장 2명, 전무 4명, 상무 12명 등 총 19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는 올레드(OLED) 사업의 실행력과 모바일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이뤄졌다.

단기성과뿐만 아니라 중장기 미션준비 정도, LG 웨이(Way) 리더십 등에서 성과를 창출한 인재육성, 사업안정화에 기여한 인재발굴이라는 측면도 함께 고려됐다고 LG디스플레이 측은 설명했다.

부사장 승진자로 이방수 경영지원그룹장과 정경득 IT·모바일 사업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방수 경영지원그룹장은 글로벌 1위 기업 이미지 확보를 위한 적극적 대내외 커뮤니케이션과 광저우 패널공장 공장의 성공적 셋업 등 다양한 국내외 건설투자를 진행하는데 원만한 협력을 이끌어 냈다.

정경득 IT·모바일 사업부장은 최적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품질경쟁력을 높이는 등 수익성 제고를 주도했다. 또, 주요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사업의 성공기반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 최초의 해외 패널공장 셋업과 조기 양산체제 구축에 기여한 이철구 광저우(LGDCA) 패널공장장과 함께 김병구 IT·모바일 개발그룹장, 김성민 HR그룹장, 이상훈 TV 영업·마케팅 그룹장이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이외에도 상품기획, 영업, 마케팅 등 고객접점에서 성과를 창출한 인재들과 제품생산, 개발 등 사업안정화에 기여한 12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한편 LG디스플레이의 이번 정기 임원 인사는 내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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