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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ECB 추가 경기부양책 관망세 속 2028.99 마감

  • 송고 2015.11.27 15:49 | 수정 2015.11.27 15:53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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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경기부양책 발표 등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69포인트(0.08%) 내린 2028.99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62억원, 410억원 순매도했고 기관은 122억원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4억7526만4000주, 거래대금은 3조8981억1900만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은행(0.87%), 전기가스(0.73%), 통신업(0.71%), 음식료업(0.67%)이 상승했다. 반면 운수창고(-0.88%)와 증권(-0.84%)은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유럽 중앙은행(ECB)의 추가 경기부양 조치 기대감이 커지고 대외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소폭 상승 출발했다. 하지만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SK가 사업 재편 기대감에 연일 강세, 2.6% 올랐다. SK이노베이션은 빠른 이익 증가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1.15% 상승했다. LG디스플레이는 애플이 아이폰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채택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2.16% 올랐다.

현대차(-0.98%), 아모레퍼시픽(-0.36%), 기아차(-0.37%) 등도 하락했다.

이날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모피·내복 제조업체들이 강세를 보였다. 베이직하우스(4.83%), 인디에프(4.37%), 진도(7.51%), BYC(3.11%)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9포인트(0.11%) 상승한 694.21에 장을 마감했다. 사흘째 오름세다.

기관은 94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29억원과 41억원을 순매도 했다. 거래량은 7억5740만3000주, 거래대금은 3조169억1700만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혼조세다. 카카오가 3.38% 상승했고 콜마비앤에이치는 해외 수출 확대 기대감으로 7.39% 올랐다. CJ E&M은 중국 유력 디지털 광고 사업자 '하이싱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1.22% 올랐다.

셀트리온(-0.57%), 로엔(-0.39%), 코오롱생명과학(-3.42%)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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