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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겨울철 차량 관리·안전운전 요령 소개

  • 송고 2015.11.27 18:08 | 수정 2015.11.27 18:08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예기치 못한 차량 사고 발생 시, 대차서비스도 이용 가능

ⓒ롯데렌터카

ⓒ롯데렌터카

롯데렌터카는 겨울철 안전운전 요령과 차량 관리 방법 및 자동차 월동준비를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출반 전 예열과 히터 점검

예열은 시동을 걸고 공회전 상태를 한동안 유지하는 것으로 엔진오일이 데워져 엔진에 오일이 순환되는 시간을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겨울철은 주행 전 2분 이내로 차량을 예열해 엔진 내구성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히터 점검도 필수다. 차량 내 난방은 23~24도를 유지하고 1시간에 한 번 정도는 창문을 열고 환기해야 한다. 히터와 열선시트를 함께 활용하면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워셔액과 와이퍼 점검

겨울철 눈이 남아있는 고속도로를 달리면 도로의 이물질이 앞 유리창으로 튀어 워셔액을 자주 사용하게 된다. 워셔액은 사계절용이 기본으로 겨울철 워셔액을 따로 구매할 필요는 없다. 워셔액이 부족한지 확인하고 와이퍼가 낡았다면 교체해야 한다. 사계절 워셔액은 영하 25도까지 얼지 않는다.

◆타이어 점검과 체인은 필수

겨울철에는 반드시 타이어 공기압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 공기압은 겨울철 저하되기 쉬우며, 정상 공기압도 평균 2개월 정도가 지나면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안전을 위한 겨울용 타이어 교체나 눈길 운전을 위한 체인 구비도 겨울철 안전한 운전을 위한 첫걸음이다.

◆부동액과 배터리 확인

부동액은 엔진을 식히는 냉각수를 얼지 않게 하고, 라디에이터 관련 부품의 부식을 방지한다. 최근 사계절용 부동액이 기본적으로 사용되므로 별도로 교체할 필요는 없다. 다만 여름철 엔진 과열을 막기 위해 냉각수에 수돗물을 보충했다면 점검 후 부동액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낮은 기온에서는 배터리의 성능이 저하되므로 수시로 배터리 충전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 시 교체해야 한다. 배터리에 색상 표시에 초록색이면 정상, 검은색이면 충전이 부족한 상태다.

겨울철 안전한 차량 사용을 위해서는 사전 차량상태 점검과 함께 안전운전 습관은 필수이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차량 사고가 발생한다면 롯데렌터카의 전국 170여 개 영업망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신속한 보험대차를 받을 수 있다.

롯데렌터카 보험대차는 보험대차 전문 인력 및 전용차량 보유, 야간 및 공휴일에도 신속한 배차가 가능하며 보험대차 이용 시 차량사고 고객부담금 한도제도 무료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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