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저축은행은 지난 28일 자사의 봉사단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대구지부가 사랑의 연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서 김건식 MS저축은행장과 임직원 50여명이 함께 대구 수성구 파동 일대 및 상주시 저소득 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MS저축은행 희망봉사단'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들에게 연탄을 지원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2007년 부터 실시하고 있다.
2007년 창단한 'MS저축은행 희망봉사단'은 자매결연을 맺은 대구·경북 청소년 가장들에게 생활비등 자립자금 지원과 함께 자연·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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