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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도시락 전면에 '햅쌀마크' 부착한 이유는?

  • 송고 2015.11.30 12:54 | 수정 2015.11.30 12:55
  • 조호윤 기자 (hcho2014@ebn.co.kr)

'묵은 쌀 사용' 오해 바로잡기 나서

ⓒCU

ⓒCU


CU는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모든 도시락 상품 전면에 ‘햅쌀 마크’를 부착한다고 30일 밝혔다.

편의점 간편식품에 묵은 쌀이 사용된다는 일부 오해를 바로 알리기 위해서다.

CU는 충남 공주, 경남 함안, 전북 익산 등 국내산 쌀 중 완전립 90% 이상의 햅쌀만을 사용해 도시락, 주먹밥 등 모든 미반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올해 수확된 햅쌀이 전국 신선식품 제조센터에 공급됐다.

밥 전문가 ‘밥 소믈리에’는 쌀의 구매부터 밥의 제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등 엄격한 기준으로 최상의 밥맛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CU는 국내산 쌀 7500여 가마(약 600t)를 매년 구매한다.

9월에는 대한상공회의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운영하는 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와의 ‘국산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국내산 쌀 소비 감소로 인한 우리 농민들의 근심을 더는데도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김정훈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뛰어난 밥 맛을 위해 최고 품질의 국내산 햅쌀만을 엄선해 사용하고 있다”며 “최근 편의점 도시락 등이 ‘제대로 된 한끼 식사’로 인식되면서, 관련 제품 생산을 위한 쌀 구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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