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덴은 2015FW 신상품 구스 굿즈 바이 프라우덴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스 굿즈는 구스 다운을 활용한 제품을 의미한다. 이번에 출시한 2종은 머플러 형태의 ‘구스카프 클래식’과 어깨에 두르는 숄 형태의 ‘굿숄’이다.
‘구스카프 클래식’은 유럽의 대표적인 구스 다운 생산지인 헝가리산 구스 솜털 90%, 깃털 10%가 충전된 머플러 형태의 제품이다. 겨울철 추위에 노출되기 쉬운 목을 스타일리시하게 보호할 수 있다.
2014 F/W 시즌에 론칭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구스카프 오리진의 리뉴얼 버전으로 최대 750의 필파워를 자랑한다. 가벼우면서도 따뜻해 일상생활 및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구스 솜털 90%, 깃털 10%가 충전된 ‘굿숄’은 편안함과 활동성을 고려해 만들어진 숄이다.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얇은 옷차림으로 활동 시 쉽게 추위를 느낄 수 있는 어깨와 가슴 부분을 커버하여 보온을 유지하면서도, 부피가 크지 않고 가벼워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다. 외부 활동 시 얇은 모직 코트 차림에도 굿숄을 어깨에 걸치면 추위를 예방할 수 있다.
구스카프 클래식은 바크 브라운, 버건디 와인, 애쉬 블랙의 세 가지 컬러로 7만7000원, 굿숄은 애쉬 바닐라, 버건디 와인의 두 가지 컬러로 1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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