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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란·투싼·K5·쏘렌토·티볼리 실내공기질 ‘양호’

  • 송고 2015.12.02 15:01 | 수정 2015.12.02 15:02
  • 서병곤 기자 (sbg1219@ebn.co.kr)

폼알데하이드 등 유해물질 권고기준치 이하로 검출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세종=서병곤 기자] 기아·현대·쌍용차에서 생산된 차량 5종의 실내공기질이 모두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 사이에 새로 제작·판매된 현대차의 투싼과 아슬란, 기아차의 K5와 쏘렌토, 쌍용차의 티볼리의 실내공기를 조사한 결과 모든 차종이 관리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기존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에틸벤젠, 스티렌, 벤젠, 자일렌 등 측정대상 물질에 아크롤레인이 새로 포함됐다.

폼알데하이드와 에틸벤젠, 스티렌의 경우 허용기준을 종전보다 강화해 조사가 이뤄졌다.

조사결과 해당 유해물질 모두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치 이하로 검출됐다.<표참조>

국토부 관계자는 “신차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은 내장재에 사용되는 소재와 접착제에서 발생하며 제작되고 3∼4개월이 지나면 대부분 자연 감소한다”며 “구입 초기에는 환기를 자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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