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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금융·기술주 상승 견인…다우 0.72%↑

  • 송고 2015.12.22 07:41 | 수정 2015.12.22 08:17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

뉴욕증시가 금융주와 기술주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3.07포인트(0.72%) 상승한 1만7251.62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60포인트(0.78%) 오른 2021.1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5.84포인트(0.93%) 상승한 4968.92에 거래를 마쳤다.

골드만삭스 등 금융주와 애플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것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주 급락에 대한 반등 심리도 반영됐다.

다만 이날 주요 경제 지표 발표가 없었던 데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둔 경계감 등은 지수 상승폭을 제한했다.

업종별로는 기술업종과 금융업종이 1%가량 상승세를 나타내는 등 전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다우지수 구성종목 중에서 골드만삭스가 1.3%, JP모건이 1.7%가량 강세를 나타냈다.

기술대장주 애플의 주가는 스웨덴의 휴대폰 제조사인 에릭슨과 특허권 사용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1% 넘게 올랐다.

기술주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도 향후 주가 전망에 대한 낙관적인 보도로 1.2%가량 상승했다.

반면 쉐브론과 엑손모빌은 소폭 하락했다.

뉴욕유가는 전세계 공급 과잉 전망 지속에도 달러화가 약세를 보여 소폭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1센트(0.03%) 높아진 34.74달러에 마쳤다.

S&P 500 지수에서 에너지 업종은 올해 들어 20% 넘게 급락세를 나타냈다.

지난 11월 시카고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하는 전미활동지수는 생산 둔화로 하락했다. 11월 전미활동지수(National Activity Index)가 전월의 마이너스(-) 0.17에서 -0.30으로 낮아졌다. 전미활동지수는 4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보였다.

지수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 장기 성장률 추세가 성장률 평균을 밑돌고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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