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특가 항공권 최저 9000원부터 판매
비엣젯항공은 30번째 신규 항공기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30번째 항공기는 에어버스 320 기종으로, 비엣젯항공이 지난해 에어버스와 계약한 항공기 100대 중 11번째다. A320은 동일 기종 대비 탄소배출량 및 좌석당 연료 효율성이 개선됐으며, 비엣젯항공의 최신식 인테리어 구성을 자랑한다.
이번에 도입된 항공기는 에어버스 A320기종으로 비엣젯항공이 지난해 에어버스사와 계약한 항공기 100대 중 11번째 항공기이다. 동일 기종 대비 탄소배출량 및 좌석당 연료 효율성이 개선되었으며, 비엣젯항공의 트레이드 마크인 고급스러운 가죽 좌석 등 최신식 인테리어 구성을 자랑한다.
류 덕 칸 비엣젯항공 수석부사장은 “비엣젯항공은 이번 항공기 도입으로 총 30대의 A320 및 A321 항공기를 운영하게 됐다”며 “급증하고 있는 베트남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여행 수요를 보다 효율적으로 충족시키고 비엣젯항공 만의 고품질 서비스를 통해 승객들에게 더욱 편안한 비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총 150만장의 항공권을 최저 9000원부터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22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 비엣젯항공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사이트를 구입 가능하며, 비엣젯항공이 운항 중인 국제선 및 베트남 국내선이 포함된다. 탑승 가능 기간은 오는 1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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