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제조업체인 쌍용양회 주가가 매각 추진 소식에 오름세다.
23일 현재(오전 9시 54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쌍용양회는 전 거래일 대비 2.44%(400원) 오른 1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쌍용양회는 매각 본입찰을 진행했다. 참여사는 한앤컴퍼니와 한일시멘트 등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매물로 나온 지분은 산업은행·신한은행·서울보증보험·한앤코시멘트홀딩스 등 쌍용양회 채권단이 보유한 3705만주(46.1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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