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 제조업체인 영풍제지 주가가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다.
24일 현재(9시 41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영풍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20.94%(1060원) 오른 5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풍제지는 지난 22일 최대주주인 노미정 부회장이 그로쓰제일호에 보유주식 1122만1730주(50.54%)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로쓰제일호는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운용하는 투자목적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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