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토글라스 주가가 장 초반 공모가를 상회했다.
29일 오전 9시40분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시초가 보다 7.33%(850원) 상승한 1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인 1만1000원보다 600원 오른 1만1600원에 형성됐다.
KCC와 일본 아사히글라스의 합작으로 설립된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접합유리, 강화유리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유리 전문 생산업체다. 국내 시장에서 현대·기아차 유리의 76.5%를, 한국GM 유리의 75.0%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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