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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노소영 SK 가족모임 '동반 참석'…무슨 대화 나눴나

  • 송고 2016.01.02 16:25 | 수정 2016.01.02 16:25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최 회장 "물의 일으켜 죄송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SK가(家) 새해 차례에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

2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 부부는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최 회장의 사촌형인 최신원 SKC회장과 수감 중인 최재원 SK수석부회장의 가족을 비롯한 일가친척이 모인 새해 차례에 나란히 참석했다. SK가는 양력설인 매년 1월1일 차례를 지낸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은 이날 동반으로 자리에 참석해 서로 대화를 주고받는 등 평소와 다를 바 업는 행동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 회장은 친척들과 인사하면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은 지난달 29일 외도 사실 공개 후 파문이 커지자 측근을 통해 이혼소송을 위한 편지 공개는 아니었다며 회사 경영에 집중하기 위해 비난을 각오하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SK그룹은 오는 4일 광진동 워커힐호텔에서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신년인사회를 가질 예정이어서 최 회장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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