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3일 직원 봉사단인 'NH행복채움회'와 이경섭 농협은행장이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이경섭 행장과 NH행복채움회 회원들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관내 어르신 500명에게 떡국을 대접했다.
형편이 어려운 관내 어르신 120명에게는 '사랑의 쌀'과 '사골곰탕' 세트 등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경섭 행장은 "농협은행은 4년 연속 사회공헌 1위의 저력이 있다"며 "주변 소외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감으로써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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