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 승객들에 로고 상품·약과·떡국 등 제공
이스타항공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설날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일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선은 오후 3시~5시 사이 일부 항공편 기내에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이스타항공 로고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붉은원숭이해를 맞아 원숭이가 좋아하는 바나나 관련 선물도 제공된다.
국제선은 8일 당일 인천→방콕, 인천→코타키나발루, 인천→씨엠립, 인천→푸켓 탑승편 승객 모두에게 ‘복’ 스티커가 부착된 약과를 제공하며, 편당 16명의 승객에게 이벤트를 통해 떡국과 프로폴리스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8일 오후 이스타항공 객실승무원 이벤트팀이 탑승하는 인천→방콕편에서는 인간 윷놀이 게임 및 경품제공 행사를 진행해 항공기 내에서 설날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항공기 기내에서도 탑승고객들에게 설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기내안전에도 최선을 다해 승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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