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4일 구세군서울 후생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허식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떡국 재료와 과일 등을 준비해 배식을 하는 등 식사를 나눴다.
허 대표는“추운 겨울이지만 사랑을 나눈다면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이 될 것”이라며“농협이 따스한 정을 전하는데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구세군서울후생원’은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한 시설로 현재 8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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