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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 인원 100만명 돌파

  • 송고 2016.02.05 13:38 | 수정 2016.02.05 13:39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경제활성화 입법촉구 서명운동 시작 18일 만에 참여인원이 100만명 돌파했다.

5일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본부는 이날 오전 9시 20분 온라인을 포함한 서명인원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오전 10시30분 기준 총 서명인원은 101만2843명을 기록했다.

온라인 서명인원이 28만명, 전국 71개 상공회의소와 서울 25개 구상공회를 통한 서명자가 10만여명, 전경련·무역협회·중기중앙회·경총·은행연합회·중견련 등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가 진행하는 서명운동에서 12만여명, 시민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벌이고 있는 서명운동에서 50만여명이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명운동 열기는 갈수록 확산되는 양상이다. 현재 서명운동에 동참 중인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 수는 시작단계(38곳)보다 4배 늘어난 147곳이며, 기업들의 동참도 삼성, 현대차, SK, 두산, 포스코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고려아연, NXP반도체, 범주해운, JS코퍼레이션 등 중견중소기업들로 확대되고 있다.

해외에서도 서명 동참 문의가 이어져 교포나 해외파견근로자들이 참여 방법을 묻는 경우도 제법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생구하기 서명 열기는 설 연휴 기간 중에도 귀성·귀경길을 중심으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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