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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인' 김여사가 분양권을 외면한 진짜 이유는?

  • 송고 2016.02.05 15:00 | 수정 2016.02.05 16:17
  • 신상호 기자 (ssheyes@ebn.co.kr)

ⓒ

지난달 전국에서 아파트 분양권 2조2000여억원 어치가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리얼투데이는 국토교통부의 1월 전국 아파트 분양권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에서 실거래된 아파트 분양권의 총거래 금액은 2조1899억1433만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조2052억7754만원에 비하면 65% 줄어든 금액이다.

정부의 대출규제와 분양시장의 공급량 증가로 분양권 시장에 실수요자들의 유입이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시도별로는 경기도의 분양권 거래 금액이 5225억6301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시가 2748억5207만원, 경남 2741억3521만원, 경북2563억8969만원, 충남 1407억8417만원, 서울 1276억2610만원 등이다.

1월 분양권 실거래가 중 최고가 아파트는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엘시티더샵 전용면적 186㎡로, 23억900만원에 거래됐다.

이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알파돔판교시티 판교알파리움 1단지 전용면적 204㎡가 17억7209만원, 수원시 영통구 힐스테이트광교 전용면적 145㎡가 14억562만원, 서울 강남구 수서동 강남더샵 포레스트 전용면적 146㎡가 12억8443만원 순이다.

지난달 전국에서 거래된 분양권에는 총 921억7108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분양권 프리미엄은 전국에서 거래된 분양권 실거래가에서 분양 당시의 분양가를 뺀 금액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75억5328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경남 111억4438만원, 부산 97억8326만원, 충남 72억3403만원, 경북 68억9514만원, 대구 59억7627만원 등의 순이었다.

단지별로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알파돔판교시티판교알파리움 1단지 전용면적 97㎡이 분양가에 가장 많은 웃돈 3억2000만원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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