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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앱 ‘눔코치’ 전세계가 인정

  • 송고 2016.02.07 09:21 | 수정 2016.02.07 09:21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세계 식단관리 ‘4대 베스트 앱’ 선정돼

건강관리 앱 ‘눔 코치’가 세계 식단관리 4대 베스트앱에 뽑혔다.

7일 눔코리아리에 따르면,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이 건강한 식단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최고의 식단관리 앱 베스트 4에 ‘눔 코치(Noom Coach)’를 비롯해 ‘마이 피트니스팔(My fitness pa)l’, ‘루즈잇(Lose it!)’, ‘하피코치(HAPI coach)’이 선정됐다.

이중 ‘눔 코치'는 식사 칼로리의 종류와 밀도를 구분하여 음식을 신호등 체계로 분류한 정보를 알려줘 올바른 식습관에 도움을 준다는 점, 사용자가 직접 모바일로 손쉽게 식단, 운동, 체중을 기록하면 자동으로 섭취한 칼로리와 할당량을 계산해서 보여줘 개인에 적합한 다이어트 강도를 조절하는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프리미엄 서비스는 개인의 행동 변화, 기호, 운동량 등을 분석해 맞춤화된 플랜을 제공하는 가장 적절한 식단관리 앱으로 소개됐다.

눔 코치 외에 식단관리 앱으로 함께 보도된 ‘마이 피트니스 팔’은 비교적 정확하게 분류된 넓은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고 바코드를 스캔해서 음식을 검색 할 수 있다는 것과 다이어트 목표 설정 시 차트로 표시하고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이 된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루즈잇’의 주요기능으로는 음식의 하루 적정량 설정과 같은 목표와 토픽의 그룹을 추가해서 자신의 순위를 비교할 수 있다.

‘하피코치’는 실제 영양 코치가 식단 관리를 도와주며 음식 기록이 사진으로도 가능하고, 개인별 프로그램을 제공해준다.

눔(Noom Inc.)은 2008년 정세주 대표와 구글 수석 엔지니어 출신인 아텀 페타코브가 함께 설립한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 기업이다. 눔 코치는 삼성의 S헬스, 구글 피트니스, 애플의 건강 플랫폼과 연동이 되어 하드웨어 기기들과 정보를 교환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건강한 레시피 제공 및 비슷한 행동과 목표가 있는 집단을 그룹화 시켜 건강관리에 최적화된 앱이라는 점이 언급되면서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의 입지를 또한번 다졌다.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당뇨병, 성인병 등의 만성질환 개선을 위한 생활습관교정에 특화돼 미국과 한국에서 다양한 보험사와 병원에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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