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6
11.3℃
코스피 2,628.62 47.13(-1.76%)
코스닥 853.26 8.97(-1.04%)
USD$ 1378.5 0.5
EUR€ 1473.8 -0.4
JPY¥ 886.5 -0.5
CNY¥ 189.7 0.2
BTC 91,437,000 2,933,000(-3.11%)
ETH 4,490,000 151,000(-3.25%)
XRP 748.7 18.1(-2.36%)
BCH 680,600 23,400(-3.32%)
EOS 1,231 9(0.74%)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렉서스, 개소세 인하 차량가격 30~200만원 싸져

  • 송고 2016.02.08 07:35 | 수정 2016.02.08 07:39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렉서스는 정부의 자동차 개별 소비세 인하 연장방침에 따라 현재 판매 중인 렉서스 전 모델에 이를 반영한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올해 1월 1일 이후 판매된 차량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한다.

이에 따라 렉서스 모델의 가격은 3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조정됐다. 주요 모델의 가격은 렉서스 플래그쉽 LS600h(하이브리드, 4인승 기준)가 1억7810만원으로 조정 폭이 200만원으로 가장 크며, CT200h(하이브리드, Supreme 기준)가 30만원 조정된 3950만원 등이다.

특히 컴팩트 SUV 하이브리드NX300h(하이브리드, Supreme기준)의 경우, 1월 1일부터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개별소비세∙교육세(최대 130만원) 감면 혜택을 가격에 적용한 데 이어, 이번 방침에 따라 추가로 각각 60만원(Supreme), 70만원(Executive) 가격을 조정, 가격경쟁력이 더욱 높아졌다.

렉서스 관계자는 "오는 17일 국내에 출시되는 2016 New Generation RX에도 정부의 이번 개별 소비세 인하 방침을 반영,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가격적용에 따른 렉서스 모델 구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28.62 47.13(-1.76)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5 23:58

91,437,000

▼ 2,933,000 (3.11%)

빗썸

04.25 23:58

91,391,000

▼ 2,714,000 (2.88%)

코빗

04.25 23:58

91,299,000

▼ 2,702,000 (2.87%)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