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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국내중기 14곳과 중남미 총판계약

  • 송고 2016.02.11 10:45 | 수정 2016.02.11 10:45
  • 유은정 기자 (apple@ebn.co.kr)

150억 규모 신규 해외 취급고 기대

CJ오쇼핑이 국내 중소기업들과 총판계약을 맺고 멕시코를 중심으로 한 중남미 시장에 한국 상품 판로를 넓힌다.

CJ오쇼핑은 작년 말부터 휴롬, PN풍년, 해피콜, 송학, 리우앤컴 등 국내 14개 중소기업과의 협의를 거쳐 지난달 말 멕시코 및 남미지역 총판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기업 제품들은 TV홈쇼핑과 온라인쇼핑몰 외에도 현지 소셜커머스, 온라인쇼핑몰, 방문판매 네트워크, 대형마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로 판매될 예정이다. 다음달부터는 현지 파워 블로거들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도 실시한다.

CJ오쇼핑은 이번 계약으로 150억원 규모의 신규 해외 취급고를 올리고, 중남미 고객들에게 한국상품의 우수한 이미지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CJ오쇼핑은 중남미 시장 판매확대를 위해 글로벌상품소싱 전문 자회사인 'CJ IMC'의 멕시코 법인 내에 마케팅 조직을 신설할 예정이다.

유찬우 CJ IMC 멕시코 법인장은 "현재 글로벌 유통업체, 소셜커머스 업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사업자들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며 "이번 중남미 총판을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CJ IMC와 함께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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