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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증권주 약세 불구 혼자 웃었다

  • 송고 2016.02.11 18:09 | 수정 2016.02.11 18:10
  • 송민선 기자 (song1788@ebn.co.kr)

계좌 이관 운동 및 실적 성장 영향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국내 증시 급락으로 증권주 역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진투자증권이 주식시장에서 5%대의 상승세를 펼쳐 눈길을 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유진투자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5.18% 오른 26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진투자증권은 장중 한 때 18% 급등하기도 했다.

같은 날 현대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6.07% 떨어진 5570원에 장을 마감했다. NH투자증권과 대신증권도 이날 각각 4.74%, 6.58% 하락했다.

유진투자증권의 이같은 강세에는 소액주주들 사이에서 일고 있는 계좌 이관 운동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공매도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게시글을 중심으로 주식 대여가 허용되지 않는 증권사로 계좌를 옮겨야 한다는 주장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지난해 실적 성장도 기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12억600만원으로 전년대비 310% 증가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각각 408.1%, 709.8% 급증한 606억2200만원, 519억46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7176억원으로 전년보다 26.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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