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지수가 장 중 5% 넘게 하락했다.
12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9%(847.07포인트) 하락한 1만4866.28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닛케이 지수가 1만5000선 아래로 내려온 것은 2014년 10월 21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 하락한 채 출발했다.
세계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안전자산인 엔화가 강세를 띠면서 증시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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