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12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행사는 외환은행 노동조합 주관으로 KEB하나은행의 명동본점과 그랑서울타워, 서울스퀘어 등에서 진행됐다.
또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방문해 직원을 격려했다.
이와함께 노조는 이달 말까지 영업점에서 헌혈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조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혈액 재고량 부족이 심각한 현실을 감안,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직원 헌혈행사를 해오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혈액수입국 처지를 벗어날 때까지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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