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에서 처음 만나 체육관서 운동하며 친분 쌓아
배우 이서진이 MBC 새 주말 특별기획 '결혼계약'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그의 화려한 인맥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작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연예계 의외의 절친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는 이서진의 절친으로 나영석 PD를 비롯해 배우 이승기, 조재현, 데이비드 베컴, 정몽준이 거론됐다.
특히, 이서진과 정몽준 전 의원은 지난 2002년 한 사우나에서 만나 얼굴을 익힌 이후 체육관에서 함께 운동하며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 의원은 2005년 이서진 아버지 입원부터 돌아가시는 전 과정을 각별히 챙긴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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