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독립유공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과 함께 독립유공자 서상교(94세)·김영관(93세) 어르신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지방보훈청이 올해부터 기업 CEO 및 공공기관장을 사회명사로 위촉해 국가유공자를 위문하는 '행복한 나라사랑 동행'을 추진하는데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가 '사회명사 1호'로 위촉됨에 따라 이뤄졌다.
이태종 대표이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선양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이라며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화는 이달 첫 주를 '독립유공자 위문주간'으로 정해 임직원이 서울 지역 생존 독립유공자 24명을 위문한다. 또한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국가유공자 어르신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시즌2'를 오는 8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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