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0
13.3℃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78.5 -1.5
EUR€ 1470.5 1.4
JPY¥ 892.0 -0.5
CNY¥ 190.2 -0.2
BTC 93,848,000 587,000(0.63%)
ETH 4,482,000 30,000(-0.66%)
XRP 732.8 3.9(-0.53%)
BCH 697,200 13,900(-1.95%)
EOS 1,141 36(3.2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대한항공·아시아나, 인천~테헤란 직항 노선 놓고 경합

  • 송고 2016.03.10 08:50 | 수정 2016.03.10 09:05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오는 11일 국토부 항공교통심의위서 운수권자 선정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인천~이란 테헤란 직항 노선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어 인천~테헤란 노선의 운수권자를 선정한다.

두 항공사는 지난달 26일 운수권 신청 마감 시점에 임박해 운수권 배분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이란 항공협정에 따라 인천~테헤란 노선은 주 4회 운항하게 된다. 신규 노선이 주5회 이하 운항일 경우 1개 항공사에 몰아주게 돼 있는 규정에 따라 두 항공사 중 한 곳만 인천~테헤란 직항 노선에 취항하게 된다.

운수권을 받게 되면 화물기와 여객기 둘 중 하나 또는 모두를 띄울 수 있다. 지금까지 국적 항공사가 이란에 여객기를 띄운 적은 없다. 70년대 중반 대한항공이 부정기 화물기를 운영한 게 전부다. 운수권을 배분 받을 경우 1년 안에 취항을 해야 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0 01:14

93,848,000

▲ 587,000 (0.63%)

빗썸

04.20 01:14

93,815,000

▲ 600,000 (0.64%)

코빗

04.20 01:14

93,799,000

▲ 473,000 (0.5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